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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글로벌 창업바람 '솔솔' 분다중국 하남성 정주시 관계자, 학연산 방문
▲ 중국 하남성 정주기 교육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을 방문해 전명근 창업지원단장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에 글로벌 창업 바람이 솔솔 불고 있다.

이 중심에는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전명근)이 있다.

지난 4일 박용순 충북중소기업청장이 충북대 창업보육시설인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 입주한 기업들과 현장소통을 한 데 이어 11일에는 중국 하남성 정주기 교육관계자들이 창업지원단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중국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충북도 복지정책과 지원으로 '의료 바이오 마케팅 팸투어' 기간 중 창업보육시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 충북대 창업지원단 관계자가 중국 하남성 정주기 교육관계자들에게 창업지원단 소개를 하고 있다.

방문 일정은 학연산 입주기업인 ㈜솔레온 투어를 시작으로 대학생 창업전문공간인 'S-벙커', 학생기업인 '코넥트'와 'Crack' 등 학생대표와 면담을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학연산 네트워크 지원시설인 'E-카페(기업가정신 카페)' 시설을 둘러봤다.

중국 교육관계자들은 이번 방문에서 화장품 원료의 표면처리 코팅기술을 전문적으로 개발해 온 ㈜솔레온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2012년 학연산에 입주한 솔레온은 모란 등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물질을 활용한 소재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천연물질을 캡슐로 감싸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5만 달러를 수출하고 8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꾸준히 해외로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다.

▲  화장품 원료의 표면처리 코팅기술을 전문적으로 개발해 온 ㈜솔레온을 방문해 충북과 교류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중국 정주시 고신기술창업센터 마진찬 주임은 "'대중창업, 만인혁신'이란 혁신의 주체는 萬人(만인)이며, 일반대중 특히 학생창업의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북과 교류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충북대 창업지원단과 업무협약 외에도 창업포럼 교차 개최를 통한 지속적인 창업교류를 요청했다.

충북대 전명근 창업지원단장은 "중국과 지속적 네트워크를 통해 좋은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성장하길 바란다"며 "충북지역의 창업거점으로 성장하여 지역창업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는 중부권 최고의 학생창업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학연산은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도내 최고등급(8년 연속 S등급)을 획득했다.

▲ 학연산 건물 9층에 조성된 'S-Town' 포토존에서 창업지원단 관계자들과 중국 교육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학생기업 플러썸 변상엽 대표가 제품 소개를 마치고 중국 교육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마트루' 김대인 대표(왼쪽)에게 질문을 하고 있는 중국 교육관계자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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