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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교육에 중점을 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취업률이 계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올해 4월1일 기준으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의 취업률은 지난해(46.6%)보다 0.6%p 상승한 47.2%로 2009년 최저점(16.7%)을 찍은뒤 7년 연속 상승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직업계고 졸업생 100명중 47명이 취업한 것이다.
특히 마이스터고는 2013년 92.3%, 2014년 90.6%, 2015년 90.4%, 2016년 90.3%로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13년부터 4년 연속 9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반면 올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대학 진학률은 34.2%로 지난해보다 2.4%p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직업계고 졸업생 100명중 34명이 취업 대신 대학에 진학한 것이다.
직업계고 졸업생 100명중 취업(47명), 대학 진학(34명)을 제외한 나머지 19명은 군입대나 취업을 준비중인 것으로 교육부는 파악하고 있다.
교육부는 "학력이나 스펙이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는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선취업 후진학 등 고졸취업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면서 "중등 직업교육의 비중이 30%까지 확대되는 2022년 취업률 65%를 달성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 관련 부처와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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