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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GTEP사업단 '종횡무진'국내 중소기업 인도 수출 전문가 역할 '톡톡'
▲ 지난 8월 인도 첸나이 Surface&Coating 2016 박람회에 참가한 충북대 GTEP사업단 학생들. (사진 왼쪽부터 박재령(24, 경영정보 3년), 인도바이어, 김민상(24, 국제경영 3년), 황현정(25, 불어불문 4년), 김명재(24, 국제경영 3년).

충북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이 떠오르는 신흥시장인 인도의 무역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다.

충북대 GTEP사업단 학생들은 특화지역인 인도시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수출마케팅을 펼쳐왔다.

올해 여름방학 기간 동안에는 충북대 GTEP사업단 이름으로 총 6개의 인도 박람회에 참가했다.

인도의 수도인 뉴델리부터 뭄바이, 첸나이, 아메다바드까지 인도 전역에 걸쳐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위해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충북대 GTEP사업단 학생들은 뷰티박람회부터 선물용품, 산업용 코팅제, 페인트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지난 6월 인도 아메다바드 Paint Expo에서 최고 인기상을 수상한 충북대 GTEP학생들.사진 왼쪽부터 이광석(24, 국제경영학과 3년), 오현지(22, 국제경영학과 3년), 윤보석(22, 국제경영학과 3년), 이규식(국제경영학과 4년), 아래 오채영(21, 경영학부 3년).

인도 첸나이의 Surface&Coating 박람회에 참가했던 국제경영학과 3학년 김민상 학생은 "처음엔 일상에서 많이 접해보지 못했던 접착제, 코팅제 제품 이름을 숙지하는 것도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박람회를 위해 차근차근 배우고 공부하다보니 해외바이어 상담까지 가능하게 됐다"며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실무 경험을 직접 해볼 수 있고 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첸나이 박람회 외에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Personal Care India Expo 2016 뷰티 박람회에 참가한 국제경영학과 3학년 오소영 학생은 "국내 중소기업 제품 중 성능이 좋은 제품들이 많이 있지만 무역 인력이 부족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제품들이 많다"며 "충북에 위치한 '뷰니크'라는 업체의 샴푸는 천연재료로 만들어져 인도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업체들을 도와 수출 계약까지 성사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렇듯 먼 인도땅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을 알리기 위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있는 충북대 GTEP사업단은 국내 수출을 이끌어갈 인도 무역 전문가로 무한성장해 나가고 있다.

▲ 지난 8월 인도 뉴델리 Personal Care India Expo 2016 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 사진 왼쪽부터 이혁준(24, 국제경영학과 3년), 오소영(23, 국제경영학과 3년), 최연수(24, 국제경영학과 3년), 정진섭(국제경영학과 교수), 강혜진(22, 국제경영학과 3년), 서정희(22, 국제경영학과 3년).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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