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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00선 탈환 … 코스닥도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 강세에 힘입어 이틀만에 2000포인트 선을 탈환했다. 코스닥 역시 상승 출발하며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욕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 완화 계획 발표와 대형 제약회사 합병 소식에 소폭 상승해 장을 마쳤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9일부터 600억 유로 규모의 국채와 회사채 매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라기 총재는 또 유로존 경제성장 전망을 1.5% 상승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미국 제약사 애브비는 항암제 제조기업 파마사이클릭스를 인수 합병한다고 밝혔다.

코스피 지수는 6일 전 거래일(1998.38)보다 5.59포인트(0.28%) 오른 2003.97에 출발했다.

오전 9시10분 현재 외국인은 256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88억원, 169억원 매도우위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28억원 매수로 모두 27억원이 시장에 들어왔다.

오전 9시11분 현재 업종별 주가는 증권(1.10%)과 화학(1.0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의료정밀(0.90%)과 유통업(0.73%), 운송장비(0.73%), 전기가스업(0.62%)도 올랐다.

전기·전자(0.46%)와 제조업(0.46%), 서비스업(0.41%), 의약품(0.37%), 기계(0.32%), 운수창고(0.27%), 음식료품(0.06%), 금융업(0.04%)은 강보합이다.

반면 통신업(-0.54%)은 하락했다.

비금속광물(-0.44%)과 철강·금속(-0.42%), 보험(-0.23%), 섬유·의복(-0.19%), 건설업(-0.19%), 은행(-0.17%), 종이·목재(-0.09%)는 약보합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아모레퍼시픽(2.15%)이 3일만에 반등했다. SK하이닉스(1.76%)와 현대차(1.19%), 현대모비스(0.98%), 한국전력(0.90%), 기아차(0.64%)도 상승했다.

LG화학(0.22%)과 삼성전자(0.14%), 신한지주(0.12%)는 강보합이다.

SK텔레콤(-1.55%)과 포스코(-0.72%)는 하락했다.

KB금융(-0.40%)과 네이버(-0.29%)는 약보합, 삼성생명은 보합이다.

453개 종목이 오른 반면 287개 종목은 하락했다. 95개 종목은 보합이다.

CJ씨푸드1우, 이화산업, 남선알미우, JW중외제약2우B, 깨끗한나라우가 가격제한폭 부근까지 올라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31.43) 대비 3.09포인트(0.49%) 오른 634.52에 출발했다.

내츄럴엔도텍(3.67%)의 상승 폭이 컸다. 서울반도체(1.86%)와 컴투스(1.85%), 메디톡스(1.62%), 로엔(1.04%), GS홈쇼핑(0.71%), 동서(0.51%)도 강세다.

다음카카오(0.38%)는 강보합이다.

파라다이스(-2.28%)는 떨어졌다.

이오테크닉스(-0.90%)와 CJ오쇼핑(-0.81%), CJ E&M(-0.53%)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SK브로드밴드(-0.12%)는 약보합, 셀트리온은 보합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101.3원)보다 0.5원 오른 1101.8원에 출발했다.

한편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82포인트(0.21%) 오른 1만8135.7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51포인트(0.12%) 높은 2101.04, 나스닥지수는 15.67포인트(0.32%) 상승한 4982.81을 기록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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