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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사업 성과 빛났다"[기획특집] '산학협력 엑스포' 20개 대학 참여 … 우수사례 발표 호응
▲ 대학 특성화사업(CK)에 참여하고 있는 20개 대학이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의 하나로 사회수요맞춤형 인력양성관에서 열린 2016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CK 성과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대학 특성화사업(CK)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업의 질과 학생의 잠재력 등을 높이고 있어서다.

◇ "우리지역 우리대학 특성화 인재육성" 

CK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20개 대학은 교육부가 20~2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의 하나로 사회수요맞춤형 인력양성관에서 CK 성과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CK총괄협의회(회장 충북대 이만형 기획처장)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전시관은 사업 참여대학의 성과 홍보 및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관에는 CK사업 목적과 비전을 담은 정책소개를 비롯해 20개 참여대학의 성과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참여 대학의 학생들이 특성화 프로그램에 참여 제작한 작품도 전시됐다.

▲ 충북대 BT융합 농생명 6차 산업화 인재양성 사업단이 곤충체험키트 체험부스를 운영해 큰 인기를 얻었다.

8개의 사업 참여대학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행사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충북대 BT융합 농생명 6차 산업화 인재양성 사업단(사업단장 김흥태)에서는 ▲사업단 소개 ▲사업단 우수사례 발표 ▲곤충체험키트 체험부스 등을 운영해 특성화 융합트랙과정 운영,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취업률 증가, 특성화 분야의 인프라 구축을 통한 학생 활동 수준 향상 등 사업단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과 우수 사례를 알렸다.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학 식물의학과 구준모(4년) 학생이 제작한 곤충체험키트는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대 김흥태 BT융합 농생명 6차 산업화 인재양성 사업단장(식물의학과 교수)은 "BT융합 농생명 6차 산업화 인재양성 사업단은 농업생명환경대학, 약학대학, 수의과대학 등에 소속된 10개 학과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사업단의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글로벌 인재 양성, 취업률 증가 등 여러모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곤충체험키트를 제작한 구준모 학생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곤충 용품은 가격, 공간 등의 문제가 있어 가격과 공간적인 문제를 해결한 위해 곤충체험키트를 제작했다"며 "더불어 여러 문제를 보완해 박물관 등 곤충을 전시하는 장소에 곤충체험키트가 다양한 장소에 전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T융합 농생명 6차 산업화 인재양성사업은 학부생 중심의 교육 · 인력양성사업으로 대학의 구조개혁 및 체질개선, 산학연계 융합을 통한 지역의 취업률 증가, 창조 인재양성 등에 목표를 두고 지속할 수 있는 장기 성장으로 지역산업체와의 연계사업을 펼침으로써 취업률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 전북대학교는 '신한류 에코백 제작'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큰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제주대학교는 '스마트시티 전시'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휴먼노이드 로봇시연' ▲가천대학교는 'G-cube, 인터렉티브 비디오모듈 시연' ▲대구가톨릭대학교는 'VR실습장비 체험' ▲전북대학교는 '신한류 에코백 제작' ▲남서울대학교는 '도자 전사/ 유리컵 페인팅 체험' ▲서울여자대학교는 '정보보호 개념이해 프로그램 체험' 등을 운영했다.

이밖에도 자신의 특성에 맞는 미래인재를 선정하면 그에 맞는 미래 모습을 상상해 '꿈꾸는 인재상'의 모습을 그려주는 캐리커처 이벤트도 진행해 큰 인기를 끌었다.

◇ CK사업 성과 공유의 場

CK 참여대학의 성과는 또 한 번 빛났다.

21일 열린 대학재정지원사업 성과 발표회에서 CK 사업 우수사례가 소개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ACE, BK21 PLUS, CK 사업의 성과 및 운영사례의 공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CK총괄협의회가 지원한 CK 우수사례 발표에는 서울여자대학교와 상명대에서 각각 사업단, 학생 대표로 참석했다.

▲ 서울여대 정소연 교수가 휴먼서비스 현장전문가 양성사업단의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여대 정소연 교수는 휴먼서비스 현장전문가 양성사업단의 성과로 교육비 및 장학금 지원, 교과목 개발 및 교육성과 만족도 인재지수 지역 및 해외연계 학생진로 시스템 우수교원 확보 및 통합지원센터 등을 꼽았다.

상명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임병택 학생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주제로 학생이 체감하는 교육과정의 변화를 소개했다.

임병택 학생은 특성화를 통해 얻은 자신감으로 외부 경진대회에 도전해 얻은 성과와 특성화의 영향력 등을 진솔하게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CK총괄협의회 관계자는 "대학의 창조경제 견인 및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구조개혁을 통한 체질개선과 특성화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CK사업 성과 홍보 및 우수사례 확산을 통한 인재양성에 더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상명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임병택 학생이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주제로 학생이 체감하는 교육과정의 변화를 소개하고 있다.

 

▲ CK 성과 전시 부스에 청소년을 비롯해 행사 관람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자신의 특성에 맞는 미래인재를 선정하면, 그에 맞는 미래 모습을 상상해 '꿈꾸는 인재상'의 모습을 그려주는 캐리커처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관람객들.
▲ CK 성과 전시관 외부에 참여 대학 리스트가 적혀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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