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생명과학단지에 소재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오송 주민과 함께 하는 가을 음악회'를 27일 식약처 후생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음악회는 지역주민과 오송 이전 국책기관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청주시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송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합주를 시작으로 주민과 식약처 직원이 함께하는 '친구여', '거치른 들판에 푸른 솔잎처럼' 합창을 선보인다.
이어 남성 4중창 'amor fati'가 '최진사댁 셋째딸'과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를 열창한다.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테너 김남두가 특별 출연해 '넬라판타지아'와 '메모리', '꽃밭에서', '내 마음의 강물', '그대 그리고 나' 등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클래식 연주와 전문음악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이번 음악회는 국책기관이 문화를 매개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좋은 사례로 이런 화합의 자리가 오송의 전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