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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 지역 대표 농산물 '햇사레 복숭아'의 브랜드 가치가 1천688억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이 아이콘마케팅연구소를 통해 진행한 '햇사레 브랜드가치 측정' 연구결과 햇사레 복숭아의 브랜드 자산 가치가 이같이 집계됐다.
첫 평가가 이뤄진 2007년 954억원보다도 76.9% 증가했다.
햇사레 복숭아는 브랜드 가치로 다른 복숭아보다 가격이 ㎏당 1천974원 높은 것으로도 조사됐다.
이는 2007년 1674원 보다 17.9% 상승한 수준으로 4.5㎏짜리 햇사레 복숭아 한 상자를 판매할 때마다 최대 8천885원을 더 받는 셈이다.
이 같은 브랜드 이미지로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는 지난해 복숭아 판매로 73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지도 조사에서는 응답자 중 53%는 햇사레를 '가장 먼저 떠오르는 복숭아 브랜드'로 꼽았고, 80%는 햇사레 브랜드를 '알고 있다'고 답했다.
선호하는 복숭아 브랜드가 있다고 응답한 소비자 97명 중 79%는 햇사레를 꼽았고, 이어 조치원(4.1%), 하늘작(3.1%), 장호원(3.1%) 순으로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햇사레 브랜드 자산 가치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9월 서울 거주 여성소비자 3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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