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이 인문학의 확산과 인문학적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의 일환으로 올해 말까지 인문학 전반의 최신 연구동향 및 연구법 등을 공유하고 인문학적 가치 확산을 위한 '국내외 저명학자 특강'을 개최한다.
첫 강연인 27일에는 중국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양전훙(楊振紅)교수가 '진시황의 문자통일과 진한시대의 자서(字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11월 23일에는 프랑스 콩테대학 다니엘 르보(Daniel Lebaud)교수가 '언어에 나타난 프랑스인의 생활방식'을 강연한다.
또한 국내 저명학자들의 이야기도 함께 나눈다.
다음달 7일에는 ▲공군사관학교 교수부의 조영식 교수가 '로마제국 군사력의 확립과 그 변화과정'을 ▲8일에는 최종덕 상지대학교 교수가 '행복한 자연주의 철학자가 되고 싶다' ▲17일에는 최동오 충남대 교수가 '영미문학에서의 자연' ▲22일에는 윤준 배재대 교수가 '생태위기 시대에 읽는 시'를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충북대 배득렬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장은 "늘 책과 문헌으로만 만나던 국내외 저명학자들을 직접 눈앞에 두고 인문학적 교감을 나눈다는 경험이 인문대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삶의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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