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비즈 &
오송서 전국 바이오기업 투자설명회 열린다
▲ 충북도가 오는 27일까지 충북도 C&V센터에서 '전국 바이오기업 초청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충북 오송 C&V센터 항공사진.

청주 오송에서 '전국 바이오기업 초청 투자설명회'가 열린다.

충북도는 27일 오전 11시 오송바이오밸리 C&V센터에서 국내 200여 바이오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는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여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번에 지방에서 개최될 청주 오송 투자설명회가 눈길을 끄는 이유다.

도는 이날 투자설명회에는 충북의 바이오산업 투자환경과 분양 중인 산업단지, 인센티브 등을 우선 안내한 뒤 국책기관 지원사업을 설명할 계획이다.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생명공학연구원, 기초과학지원연구단 등 국책기관은 각 기관에서 제공하는 지원사업과 시설·장비 활용 정책 등을 바이오기업 관계자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녹십자 홀딩스 이병건 대표는 '한국 바이오산업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I-그룹의 조재환 상무는 '바이오기업의 미국과 유럽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이 밖에도 행사장 주변에 충북 바이오헬스 산업관과 국책기관 기업지원관을 마련, 충북의 바이오의약과 화장품산업 전반을 소개하고 오송 국책기관의 지원 장비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오송 바이오밸리는 제1 생명과학단지와 바이오폴리스, 첨단의료복합단지(첨복단지)로 구성돼 있다.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과 신약·의료기기 핵심연구지원 시설 등 인프라도 구축하고 있다.

지난 7월과 9월 각각 분양을 완료한 바이오폴리스 지구와 첨복단지에는 47개 바이오기업이 입주를 신청한 상태다.

도 관계자는 "20년 전부터 바이오산업 기틀을 다져 온 충북은 연구부터 상용화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 지원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첨단 바이오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면서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오송바이오밸리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