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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홍콩서 수출상담 성과

한남대 '주력산업마케팅사업단'이 대전지역 무선통신융합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최근 열린 '홍콩 글로벌 소시스 전자전'에서 특별관을 운영, 813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한남대 특별관(Smartech of Korea)은 기존 방식과 차별화를 꾀해 기술지향적 마케팅에 초점을 맞춰 5개 참가기업의 신기술 발표회와 제품 전시, 바이어 상담회를 동시 개최, 호응을 얻었다.

중소기업전문수출상사 대표 3명을 파견, '현장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사전 초청 바이어와 국외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제휴 및 수출 상담 등을 했다.

한남대는 특별관 디자인 및 제작, 프로그램 기획, 세미나 주관 등 핵심 사업을 수행했다. 또 외국어에 능통한 린튼글로벌 비즈니스스쿨 학생 5명이 현장에서 통역과 프리젠테이션, 제품설명 등을 도왔다.

한남대 신윤식 사업단장(무역학과 교수)는 "글로벌 리딩 기업들이 첨단 기술 중심의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아직도 일반상품 방식에 머물러 이번에 신기술발표 세미나 중심의 선진 마케팅기법으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다음달 중순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하이테크박람회에도 참가, 기술세미나와 신기술발표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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