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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바이오캠퍼스 및 기업연구관' 본격 가동
▲ 오송산학융합지구 전경.

충북지역 바이오밸리의 전진기지이자 산학연 융합을 이끌 오송산학융합지구 내 바이오캠퍼스 및 기업연구관이 인프라 구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현장밀착형 산학연관 협력모델 실현에 나선다.

충북산학융합본부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청주시 오송읍 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오송산학융합지구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기관·기업 대표, 지역주민, 대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산학융합지구 바이오캠퍼스는 충북대학교 약학과·제약학과, 청주대학교 바이오메디컬학과, 충북도립대학 바이오생명의학과 등 3개 대학 4개 학과가 이전해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한다.

기업연구관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50개의 바이오기업들이 입주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오송산학융합지구의 준공은 바이오밸리의 본격적인 활성화의 신호탄으로 맞춤형 인재개발과 기술지원을 통해 충북 오송이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한층 더 성숙해 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송산학융합지구는 2012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 사업비 172억원을 투입해 바이오캠퍼스(7900여㎡)와 기업연구관(3500여㎡)을 조성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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