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이 올해 노인일자리를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585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201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에 돌입했다.
단양군이 후원하고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류한우 단양군수와 관계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인일자리 결의를 다지는 참여자 선서와 사업별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했고, 성폭력·성희롱 예방 소양교육도 했다.
단양군의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양군노인·장애인복지관과 대한노인회 단양군지부에서 공익형·복지형·교육형 등 3개 분야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재지킴이(40명) ▲환경지킴이(40명) ▲어린이안전지킴이(10명) ▲복지도우미(30명) ▲영양지킴이(5명) ▲실버도우미(27명) ▲지역아동센터지원(12명) ▲하모니강사 파견(10명) ▲실버강사 파견(20명) ▲노인자살예방사업(25명) ▲9988행복지키미(353명) ▲수행기관전담인력(3명) ▲인력파견형사업(10명) 등이다.
이 같은 일자리 수는 단양군의 만 65~80세(6370명) 노인 10.8명 당 1개로 지난해보다 97명의 노인이 더 혜택을 보는 것이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공익에 부합하는 공공서비스 성격의 일자리 제공으로 어르신 개개인이 수익을 창출하고 모두가 사회 일원으로 경제성장의 주춧돌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의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7723명으로 전체 인구 3만845명(2015년 2월 말 기준) 중 25%를 차지하고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