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의 6급 이하 공무원 정원이 90명 늘어난다.
청주시는 행정자치부의 올해 총액인건비 기준에 따른 조직관리 기준 정원 63명과 자율범위 운용 정원 27명을 각각 증원하는 내용의 '청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개정안'을 청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개정안이 원안대로 시의회를 통과하면 시의 공무원 정원은 현 2709명에서 2799명으로 90명 증원된다. 6급 이하만 2468명에서 2558명으로 는다
총액인건비 증가에 따른 늘게 된 조직관리 기준 정원은 일반직 52명, 사회복지직 11명이다. 재정자립도가 50% 미만인 시가 총정원 1% 범위 내에서 자체 예산을 투입해 자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자율범위 정원이 27명이다.
시는 시의회가 조례 개정안을 승인하는대로 부서별 정원 조정 등을 반영한 시행규칙을 마련해 이달 안에 개정 조례를 공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90명은 시가 요구했던 150명보다는 적지만, 인력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늘어난 정원은 신규 채용이나 타시군 전입 등을 통해 충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의 공무원 정원은 정무직 1명, 2급 1명, 4급 19명, 5급 147명, 6급 이하 2468명, 전문경력관 1명, 연구지도 70명, 별정 2명 등 2709명이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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