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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 벚꽃 작년보다 1주일 늦게 '꽃 망울'

올해 충북지역 벚꽃은 지난해보다 일주일에서 열흘 가량 늦게 필 것으로 보인다.

12일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충북에서는 4월 4일 청주 무심천변을 시작으로 청주 4월 6일, 추풍령 4월 9일, 충주 4월 10일 등 4월 4~10일 사이 벚꽃이 피겠다.

이는 지난해 3월 28일~ 4월 1일보다 일주일에서 열흘 가량 늦고 4월 7~10일 사이인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기상대는 개화 뒤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 벚꽃 절정 시기는 4월 11~17일로 내다봤다.

벚꽃개화 관측 방법은 표준목의 경우 한 나무에서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의 꽃이 피었을 때를, 군락지는 대표나무에서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피었을 때를 기준으로 삼는다.

충북의 벚꽃 군락지는 청주 무심천변으로 청주공업고등학교 앞 무심천 하상도로 분기점에서 청주대교 방면 1~3번째 벚나무가 대표 나무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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