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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 다음달 2일 개통…55회 증가
▲ 호남고속철은 시운전을 마친 뒤 오는 4월 2일 개통되며 광주송정역에서 서울 용산역까지 1시간33분이 소요된다.

오는 4월 2일 호남고속철도가 개통을 앞두고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청주 오송역의 KTX 정차 횟수(주말 기준)는 총 55회가 증가한다.

충북도와 코레일에 따르면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오송역의 정차 횟수가 늘어나 오송역에는 하루 1만명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오송역에 정차하는 KTX 노선은 호남선(용산~광주 송정)과 경부선(서울~부산)이다.

이들 노선의 정차 횟수는 주말 기준으로 하루 74회다. 호남선은 15회, 경부선은 59회 오송역에 정차한다.

그러나 호남고속철도가 본격 개통되면 정차 횟수가 129회로 늘어난다. 오송역에 서지 않던 전라선과 서대전, 경전선, 포항선 KTX도 정차한다.

각 노선별 하루 정차 횟수는 주말 기준으로 경부선 53회, 호남선 39회, 서대전 노선(용산~익산) 9회, 전라선(용산~여수) 15회, 경전선(서울~진주) 9회, 동해선(서울~포항) 5회 등이다.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KTX오송역의 전체 정차 횟수가 늘어나면서 하루 1만명 이상이 오송역을 이용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오송역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오송역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상연  syp20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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