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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디벨로퍼' 상장 추진

국내 최초로 '부동산 디벨로퍼'가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한국거래소는 13일 부동산 디벨로퍼인 SK D&D가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위해 주권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디벨로퍼는 토지의 매입에서 기획과 설계, 마케팅에 더불어 사후관리까지 하는 개발 업체를 말한다.

SK D&D는 상업시설, 지식산업센터 등 부동산 개발을 주로 해왔고, 이를 토대로 신재생 에너지 개발사업도 추진하는 전문 부동산 개발·공급 업체로 지난 2014년 4월27일 설립됐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월20일 상장 후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5000원에서 1000원으로 액면을 분할하기도 했다.

이 회사의 지난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34.3%, 138.7% 증가한 1748억원, 252억원이다.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은 6월 이내에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공동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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