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송에 '충북스포츠‧건강산업 융‧복합 클러스터'를 유치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충북경제 활성화의 기폭제를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충북도의회 임병운 의원은 13일 열린 충북도의회 제338회 2차 임시회에서 "지난 2012년 충북도에서 제안했던 사업이자, 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충북스포츠‧건강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을 국고지원사업으로 조속히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이 사업은 종합체육시설을 기반으로 스포츠‧건강 관련 산업의 연구-기술테스트-제품화가 원스톱으로 제공되는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으로 국내‧외 스포츠 시장이 연평균 5% 이상의 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국민들의 스포츠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충분히 타당성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송은 클러스터의 입지 적합성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충북경제자유구역의 바이오밸리 및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의 강점을 살려 막대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요지"라고 덧붙였다.
이어 "클러스터가 오송에 유치될 경우 건설 유발에 따른 14만명의 고용효과와 5만 여명의 신규인력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등 오송역세권 활성화뿐만 아니라 충북의 획기적인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사업 유치를 제안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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