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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고급인력 양성 '가속'교통대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 중간평가 '순항' … 22일 워크샵 개최
▲ 한국교통대학교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의 '인력양성사업 동계 1차 워크샵'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단장 강형구 교수)이 에너지 고급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단의 당초 목표인 학생 역량 개발을 통한 취업률 향상은 물론 관련 기업체의 고급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너지 관련 산·학·연이 하나가 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게 되는 것이다.

교통대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배전용 교류 전력기기 설계기술 고급 트랙' 과제 1차년도 사업을 지난해 7월 1일부터 오는 6월말까지 수행하고 있다.

이 과제에는 (주)우진산전, (주)다쓰테크, 휴 이노베이션, 구주기술주식회사, 이엔테크놀로지, 피닉스를 비롯한 33개 기업체와 한국에너지평가원, 중앙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 한국교통대학교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 강형구 단장이 이날 워크샵에서 '제1연구부의 기업 애로기술 해소 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이 과제의 최종 목표는 산업체와 대학이 체계적인 산학 시스템을 확립해 석·박사 등 에너지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현재 4개 연구부로 구성돼 전력기기 설계, 에너지 변환, 전력관리, 친환경 소재 인력을 각각 양성하고 있다.

그리고 1차년도 사업 중간평가 결과 사업단 성과가 목표 대비 상향하는 등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 평가결과에 따르면 연구역량 강화, 인력양성 확대, 기업 연계, 트랙운영 내실화 등 모든 주요 지표들이 목표를 이미 달성했거나 근사치에 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연구역량 강화 분야의 SCI(E) 게재 건수는 11건 계획에 5건의 실적을 보여 45%를 기록하고 있다.

인력양성 확대 분야의 석·박사 배출 인원은 10명 계획 목표를 모두 달성해 100%의 실적을 보였으며, 에너지 분야 취업률도 100%를 기록했다.

▲ 22일 열린 '인력양성사업 동계 1차 워크샵'에서 참여 교수들의 특강을 경청하고 있는 참석자들.

또 기업연계 분야의 ▲참여 기업수 100%(33개 업체)를 비롯해 ▲기업 연계율도 현재 80%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지만 108% 초과 달성이 예상되고 있다.

(주)우진산전, (주)다쓰테크, 휴 이노베이션, 구주기술주식회사, 이엔테크놀로지, 피닉스 등 6개 참여기업 연계 R&D 성과 목표도 계획대로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이같은 순조로운 진행속에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은 1일 교통대 대학본부에서 '인력양성사업 동계 1차 워크샵'을 가졌다.

이날 워크샵에는 강형구 단장을 비롯한 정영호·이귀준·조관열·김학원·류홍제 교수 등 학계 관계자와 구주기술, 우진산전, 이엔테크놀로지, 피닉스 등 참여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또한 이홍석(박사과정) · 이온유(박사과정) · 전상수(석사과정) 등 많은 학생들도 참석해 강의를 들으며 실력을 쌓았다. 

그리고 ▲제1연구부의 기업 애로기술 해소 방안(강형구 단장) ▲계통 연계 인버터(이귀준 교수) ▲제2연구부의 기업 애로기술 해소 방안(조관연 교수) ▲고전압 전력 전자 및 응용기술 소개(류홍제 교수) 특강에 이어 에너지인력양사업 과제 진행사항에 대한 논의와 향후 연구 진행 등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한편 교통대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매년 4억 2천만원씩 5년간 총 2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에너지 인력양성에 힘을 쏟게 된다.

▲ 이날 워크샵에서 앞서 교통대 정영호 교수(위)와 (주)피닉스 김상옥 연구소장(아래)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자기 소개를 하고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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