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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창업 붐 일으키다
▲ 청주대학 예술대학 야경.

청주대학교가 창업 성장기반 조성에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수한 창업아이템 및 유망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동아리 및 (예비) 창업자에게 필요한 초기자금을 제공하고 있어서다.

실례로 지난해 교비지원액 기준으로 전국 154개 대학 중 7위에 해당하는 금액을 창업 프로그램 운영 및 창업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재원으로 투자했다.

또 '창업장학금'을 59명에게 지급하는 등 학생들에게 자발적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 대학 창업동아리 '500℃'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한 '2017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자팀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업은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갖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 발굴과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동아리 '500℃'는 폐기되는 수입주류병을 유리공예로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최종 선정됐다.

이 팀은 위탁운영기관인 (사)충북시민재단과 사업지 지원, 창업공간 및 창업·경영 상담을 통한 사회적기업 창업 전 과정에 멘토링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지역사회 및 민간자원 연계지원 및 프로그램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창업동아리 '500℃'는 이승호(공예디자인학과)대표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이 팀은 ▲청주대 '제3회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청주대 '제1회 팔로우페스티벌' 우수상 ▲교육부 '도전 K-스타트업 2016 경진대회' 창업유망팀 300팀 선정 ▲충북지방중소기업진흥원 '2016년도 우수 창업동아리 활동지원 사업' 우수 창업동아리 선정 등 다양한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최근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지속적인 활동 의지가 있는 전국 515팀을 선발해 총 15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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