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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미래성장본부 출범 "4차혁명 대비"

충남도가 3월부터 미래성장본부를 출범시킨다.

도는 행정자치부 기구정원 규정 개정에 따라 미래성장본부를 출범시키고 4차 산업혁명 등 산업전환기 미래발전 전략 마련에 나서겠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도 국 단위 기구는 11개에서 12개 실·국으로 증가됐다. 행자부 행정기구 설치기준 개선안에 따르면 인구 200~300만 시·도는 1국을 신설할 수 있다.

그동안 도 경제경책의 경우 경제통상실에서 총괄 담당해왔으나 미래성장본부 신설에 따라 업무가 이원화된다.

경제통상실의 경우 기존 대로 경제현안에 중점을 두고 경제위기 및 일자리 창출, 통상 강화 등의 업무를 다룬다.

미래성장본부는 산업 및 경제환경 변화에 선제대응하는 등 산업발전 과제를 마련하게 된다.

특히 미래성장본부는 4차 산업혁명 등 산업전환기 미래발전 전략 마련, 균형발전 특별회계 등을 통한 저성장 지역 발전 지원, 주력산업의 고도화 및 융합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 추진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미래성장본부는 미래발전기반 구축을 위해 최소 10년 후 지역발전을 견인할 프로젝트 발굴과제를 안고 있다.

현안대응에서 탈피하여 미래전략과제 발굴과 지속적인 추적 관리를 해야 한다.

산업전환기에 대응하고 강화하기 위해 빅데이터, IoT 등 4차산업혁명 지역전략을 제시하고 국가전략과 연계하여 신산업 육성, 중소기업 애로 지원, 인력양성 등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는 "미래성장본부 신설은 주력산업 지속 성장과 다양한 산업생태계 조성으로 미래 충남의 비전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엇보다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소비재, 서비스산업 등 유망산업 육성이 요구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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