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 명성의 '천안삼거리 공원' 명품화를 위해 인근 청룡공원과 연결하는 오버브릿지 조성을 비롯해 한옥마을, 시니어 힐링파크 등 이색시설 도입이 제안됐다.
천안시는 8일 오전 시청사에서 '천안삼거리 공원 조성계획 결정(변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삼거리공원 초입부에서 500m 떨어진 청룡공원 사이를 연결하는 오버브릿지와 공원 인근 미관지구 내 한옥마을 조성이 제안됐다.
이와 함께 사랑박물관·흥타령관·천안박물관 등 공원 내외부 시설을 통합 연계하는 방안을 비롯해 랜드마크 시설로 반려동물테마원과 시니어 힐링 파크 등 이색시설 도입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천안시 관계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19만2169㎡에 306억원 투자하는 '천안삼거리 공원 명품화' 사업은 7월까지 공원의 기본설계를 완성한 후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실시계획 인가, 실시설계를 거쳐 2018년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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