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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점심 먹으며 특강 들어요"

목원대 교수들이 4차산업혁명을 맞아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치기위해 나섰다.

9일 목원대에 따르면 전날 대학 특성화사업추진단(CK-I, 총괄단장 정재호) 주관으로 사회과학대학관에서 신임 교수 등 7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콘텐츠 제작기법과 효과적 수업활용'이라는 주제로 '런치특강'을 개최했다.

참가 교수들이 점심시간을 이용, 도시락을 먹어가면서 강의를 듣고 새 교수법을 꼼꼼하게 메모하는 등 학생들 못지않은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강사로 나선 남민우(교수학습센터 부센터장) 교수는 창의적 수업 방법 일환으로 교수들이 모바일을 이용해 어디서나 강의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강의를 들은 모 교수는 "점심시간을 쪼개 듣는 특강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살짝 의심이 들기도 했지만 듣고나니 새 교수법을 배워 매우 유익하고 효과적이었다"며 "이번 학기부터 강의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헀다.

특성화사업단 관계자는 "새학기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수자의 '좋은 수업만들기 10계명' 자료도 배부했다"며 "다음 런치특강때는 교수들의 요구가 쇄도하고 있는 매체 제작과정 및 동영상 콘텐츠 실습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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