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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나무 꽃 축제' 열린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미선나무 마을과 성불산 산림휴양단지에서 미선나무 꽃 축제가 개최한다.

쌍곡리 미선나무 마을은 축제 당일 묘목 나눔 행사, 미선나무 비누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미선나무 꽃꽂이 경연대회, 주민합창단 공연도 열린다.

괴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미선의 고향, 괴산이 들려주는 봄 향기'라는 주제로 미선나무 축제를 연다.

휴양단지 미선향 테마파크에 식재된 5만여 그루의 미선나무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미선나무 학술행사, 사생대회, 성불산 등반대회, 공연 등 부대 행사도 열린다. 

행사장에는 미선나무 분재, 한지공예 등 전시행사와 미선나무 화장품 체험, 미선김치, 미선삼겹살 시식행사도 열린다. 

세계 유일의 1속 1종인 미선나무는 지난 2015년 국제슬로푸드협회 '맛의 방주(Ark of Taste)'에 등재됐다. 

군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미선나무의 산업적 가치를 높이고, 괴산 고유의 미선나무 브랜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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