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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中企 기술력 'UP'

중소기업의 기술능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마을' 사업 신규 운영기관으로 충북대학교가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2017년도 연구마을'을 전담 수행하게 될 4개 대학을 새롭게 선정됐다. 

'연구마을'은 우수한 연구지원 인프라를 갖춘 대학·연구기관에 중소기업 연구기능을 집적화해 산학연협력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대를 비롯해 강릉원주대, 서울과학기술대, 전북대 4개 대학은 2년간 80개 중소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연구마을 입주기업은 연구마을 별 자체평가와 전문기관의 대면평가를 거쳐 5월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중소기업은 2년간 정부출연금으로 2억원 이내로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연구마을의 인프라(연구인력, 장비 등)을 활용해 핵심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산학연간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고성장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마을 사업의 지원과제 모집은 2회(3월, 6월)에 걸쳐 각 연구마을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지원자격 등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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