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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동반성장으로 위기 돌파"

"SK와 협력회사는 위기를 함께 돌파하기 위해 동반성장 가치를 그 어느 때 보다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김창근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18일 오전 서울 광장동 SK아카디아 연수원에서 열린 '2015 SK 동반성장 최고경영자(CEO) 세미나' 개강식에서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SK 동반성장 CEO 세미나'는 SK가 협력회사 CEO들을 대상으로 매년 총 10회에 걸쳐 경영전략·재무·마케팅·리더십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핵심 과정들을 교육해주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김창근 의장은 축사에서 "2005년 SK그룹은 최태원 회장과 협력회사 대표 93명이 모여 '행복 동반자 경영 선언'을 했다"며 "이후 10년 동안 훌륭한 성과를 거둬왔다"고 말했다. 이어 "SK그룹 매출은 2003년 50조원에서 2014년 153조원으로 늘어났고 2009년 1200억원이던 동반성장펀드는 3.5배 증가한 4200억원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기존 '동반성장위원회'가 '사회공헌위원회'로 개편한 사실을 소개한 뒤, "이는 동반성장과 사회적 기업 확산 등 SK만의 창조적 사회공헌을 이루겠다는 의지 표현"이라고 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SK사회공헌위원회 이문석 위원장, SK텔레콤 장동현 사장,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 SK C&C 박정호 사장, SK건설 조기행 사장, SK가스 김정근 사장, SK종합화학 차화엽 사장 등 SK 경영진과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 협력회사인 삼구아이앤씨 동일범 대표이사와 SK텔레콤 협력회사인 다솜에스앤씨 김윤원 대표이사, SK하이닉스 협력회사인 코리아써키트 이광원 대표이사 등 91개 협력회사 대표도 참석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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