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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청주외고, 인문인재 '양성''
▲ 배득렬 충북대 인문대학 학장(왼쪽)과 홍지표 청주외국어고등학교 교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대학교 인문대학과 청주외국어고등학교가 16일 학생 교육의 질 향상과 사회적 수요에 부합한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식 및 정보의 교류, 전공과 관련된 지역학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 사업의 공동 개발 및 진행,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 등에 협력해 나가게 된다.

또한 문화와 인문학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공동 운영하고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배득렬 충북대 인문대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단이 지역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전문 지식 습득과 문화적 역량강화의 기회를 활발히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인문 인재를 양성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홍지표 청주외국어고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의 지식 및 정보의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키워나갈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20일부터 청주외국어고 러시아학과 학생과 충북대 러시아언어문화학과 학생이 팀을 이뤄 언어구사력 강화와 지역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 공동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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