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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창업거점 '우뚝'충남대 '창업선도대학' 신규 선정 … 충청권 총 7개 대학 운영
▲ 충남대학교가 2017년도 창업선도대학으로 신규 선정됐다. 사진은 충남대학교 정문.

충청권 창업선도대학이 7개로 늘어났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대학발 청년·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충남대 등 8개 대학을 신규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했다.

이번 충남대 선정과 동시에 충청권 창업선도대학은 순천향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한밭대, 한남대, 호서대 등 총 7개 대학이 운영된다.

특히 우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충남대는 창업기업 사업화와 실전 창업교육을 견인한다.

중기청은 전국에서 신청한 총 30개 대학의 창업지원 성과, 인프라, 투자역량, 창업 사업화·교육지원 프로그램 등을 평가해 8개를 신규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신규 선정대학은 충남대를 비롯해 ▲한양대 ▲성신여대 ▲서울과학기술대 ▲부산대 ▲가천대 ▲광주대 ▲울산대 등이다.

기존 34개 대학 중 2년 연속 미흡 판정을 받은 영남이공대와 제주대 등 2개 대학을 퇴출함에 따라 전체 창업선도대학은 40개로 늘었다.

예산도 지난해 752억7천만원에서 922억4천만원으로 늘어났다.

2011년부터 시작된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대학에 기술창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석‧박사, 교수, 연구원 등 3년 미만의 초기 우수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사업화, 후속지원 등 창업 전 단계를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성과중심으로 대학의 진입 및 퇴출 기준을 강화하고 유망 창업자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40개 창업선도대학에는 창업기업 사업화 자금, 실전 창업교육, 자율‧특화프로그램 등 창업기업 발굴․육성 및 주관기관 운영에 소요되는 예산(평균 23억원 내외)이 지원된다.

또 이들 대학이 발굴한 유망 창업자는 창업팀 구성과 투자유치 요건 등을 평가해 최대 1년간, 1억원 한도로 사업화자금을 차등 지원받는다.

창업기업 모집은 오는 3월 말 공고된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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