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공동주택 시공 과정에서 지역 건설업체 참여가 보장된다.
충주시는 호암택지개발지구 공동주택 시공사와 지역 건설 활성화를 위한 공동주택 업무협약을 전날 시청 국원성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공동주택 시공사는 지역 건설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시공에 충주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하도록 하고 건설 생산 자재와 장비, 인력을 지역 자원으로 최대한 활용한다.
미술장식품 설치 때도 지역 미술작가의 작품을 활용하고 아파트 소유권 보존등기 업무에도 지역 법무사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했다.
시는 시공사에 지역 건설업체와 건설 생산자재 등의 자료를 제공한다.
정소용 공동주택관리팀장은 "이번 공동주택 업무협약으로 지역 건설업체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업무협약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암택지개발지구는 8개 단지 전체 5780가구의 공동주택이 건립되고, 4개 단지 3487가구가 우선 공사에 들어간다.
건설 공사비는 4956억원으로 지역 업체의 참여 비율이 30%에 이르면 지역 업체에 1490억원 정도의 혜택이 돌아간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악·명화·인문학이 어우러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