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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사업화 열쇠 쥐었다
▲ 충북대학교 정문.

충북대학교의 유망 특허기술이 기업에게 신속하게 이전돼 사업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대학에 따르면 산학협력단이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이 시행하는 '발명인터뷰 및 공공 IP활용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발명 인터뷰 및 공공 IP 활용 지원 사업'은 특허출원 전에 변리사 등 전문가 그룹이 연구자의 발명내용을 평가해 우수한 발명만을 출원하도록 하고, 유망 특허기술을 선별해 기술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대는 본격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지난 21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한국지식재산전략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대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지식재산전략원으로부터 이달부터 8개월간 총 사업비 4천800만원을 지원받는다.

사업기간 동안 기업의 수요를 먼저 조사하고 수요가 있는 기술에 한해 특허출원 및 기술이전을 지원하는 '수요 기반형 발명 인터뷰 방식'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수행 협력기관과 함께 발명인터뷰를 추진하고 발굴된 유망기술의 사업화 전략 및 기술 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발명인터뷰 교수 개별 미팅을 매월 2회(2째, 4째 금요일) 실시하고 심화인터뷰는 5월부터 6월, 8월, 9월, 10월까지 총 5회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대 우수동 산학협력단장은 "연구자 수요를 반영한 발명자인터뷰 기회를 확대하여 국내·외 지식재산 창출 및 기술마케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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