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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디자인센터' 운영
▲ 디자인센터 전경.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이 공예 디자인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청주문화재단은 4월부터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2층에 '100세 디자인센터'를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이 센터는 청주시와 진천·증평·괴산·보은군 등 5개 시·군이 함께하는 공예 디자인 창조벨트 사업 중 하나다.

1300㎡ 규모에 아카데미, 동아리, 갤러리,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아카데미는 옻칠·규방·닥나무와 종이·LED 플라워·유리공예 등 5개 강좌로 운영된다. 강좌별로 15명씩 75명이 1년 과정으로 교육을 받고 상품도 개발한다.

갤러리는 청주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작가와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커뮤니티 공간은 공예 디자인 자료를 열람하고 수강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소다.

아카데미와 동아리는 올해 말까지 운영되며 수료와 동시에 전시회를 연다. 청주문화재단은 우수 작품과 문화상품은 체계적인 마케팅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과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 역량을 높이고 공예 디자인의 산업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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