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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中企 '해결사' 되다
▲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센터장 박성준)가 지역 기업의 해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센터장 박성준)가 지역 기업의 해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북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세미나 및 행사를 개최하며 기업의 고충을 해결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 수요조사를 실시해 단계별 3D프린팅 교육 진행을 하고 있으며 3D모델링과 3D스캐닝, 소량양산을 위한 진공주형 기술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박성준 단장은 "기존 제조업과 달리 3D프린팅 공법은 한번에 제품을 제작해 버리는 재료나 별도의 금형이나 공구가 없이도 다양한 시제품을 제작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제조업체 대부분이 중소기업이기에 값비싼 3D프린터를 구매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 '충북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 모습.

이를 위해 지난 23일에는 '충북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충북지역 제조업체 대표 및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서는 3D프린팅 산업현황 및 활용방안 등 제조업들이 타 지역 및 기업 대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고 산‧학‧연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향을 공유했다.

박성준 센터장은 "현재 3D프린팅 기술이 많이 발전했지만 그만큼 국내에서 적용을 하기는 쉽지 않다"며 "국내 제조업의 3D프린팅 활용 수준을 끌어올려 활용도를 높인다면 제조업체에서 3D프린팅을 적용하는 기술이 점점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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