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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생활관 1천400명 수용
▲ 18일 '양진재' 준공식 후 윤여표 충북대 총장 등 내빈들이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충북대학교의 새로운 학생생활관인 '양진재'가 18일 문을 열었다.

충북대는 18일 오전 11시 양진재 관리동 앞 광장에서 개관 축하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양진재의 개관을 축하하고 학생의 첫 입주를 기념하는 행사로 현황보고 및 양진재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대가 377억원을 투입, 1년 8개월 만에 완공한 양진재는 지하 1층, 지상 14층 전체 면적 2만5천200㎡ 규모로 지어졌다.

'참마음을 기르는 생활관'이란 이름을 가진 이 기숙사는 남녀 700명씩 총 14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또 '부부 학생'을 위한 기혼자 숙소도 35실 설치됐다.

이밖에도 세면실과 독서실, 휴게실, 식당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각 실에 초절수형 양변기와 샤워시설, 환기시스템, 보안시스템도 설치됐다.

충북대 윤여표 총장은 "양진재 기숙사 완공을 통해 충북대가 대한민국의 중심 꿈을 이루는 창의 공동체 실현에 한 발짝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 충북대가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는 이번 양진재 신축으로 기숙사 정원이 2천709명에서 4천96명으로 늘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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