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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9~30일 목련 축제 개최

천리포수목원이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제2회 목련 축제'를 개최한다.

'목련의 아름다움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수목원 내 밀러가든과 목련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천리포 수목원은 지난해 기준 600 종류의 목련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색깔의 목련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수목원의 비공개 지역 중 한 곳인 목련원은 축제 기간 동안 주말에 한해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목련 사진 공모전과 엽서 컬러링 행사 등 체험 및 참여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천리포수목원 구길본 원장은 "천리포수목원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목련 종류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바다의 청명함과 목련의 우아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천리포수목원 목련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7년 세계목련학회 총회를 개최한 천리포 수목원은 오는 2020년에도 세계목련학회 총회 개최를 준비하는 등 목련의 수집, 보전, 연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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