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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산학연 기술개발 '박차'중기청, 첫걸음 및 도약사업 … 최대 1억원 지원

기술력이 빈약한 중소기업일수록 기술개발 과정에서 자금 및 개발 인프라 부족현상을 종종 겪게 된다.

이를 해결해 줄 대학 · 연구기관 내 전문가를 찾지 못해 현실적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한다.

이에 중소기업청이 실시하고 있는 '산학연 기술개발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중소기업이 원하는 기술개발을 위해 대학 · 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 · 물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서다.

대전 · 충남지방중소기업청은 기술개발 역량이 부족한 충청권 중소기업들을 위해 '2017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2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과 대학 · 연구기관 간의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강화 및 기술경쟁력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산학연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기술이 개발될 수 있도록 주관기관을 대학 · 연구기관에서 중소기업으로 변경해 기업 중심의 연구 수행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또 기술전문 매칭기관을 통해 세부분야별 최적의 기술전문가를 기업에 안내해 공동개발기관을 정하지 못한 기업의 매칭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지원분야는 지원사업 수행경험에 따라 첫걸음과 도약으로 구분되며 중소기업이 자유롭게 개발하고자 하는 기술을 제안하는 자유응모 방식으로 지원된다.

첫걸음 지원사업은 정부 R&D 지원사업에 신규로 참여하거나 기업부설연구소를 신규설치하려는 기술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동R&D를 지원한다.

도약 사업은 기술적 우위 선점 또는 기술보완을 희망하는 종사자 수 5인 이상 또는 매출액 5억원 이상인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공동 R&D를 지원한다.

사업기간은 최대 1년으로 지원사업 총 사업비의 최대 75% 이내에서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14일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제품성능기술과(042-865-6146)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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