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양수)는 충남 천안과 공주에 모두 762세대의 행복주택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천안 행복주택은 주거 전용면적 16㎡~44㎡, 562세대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에 450세대, 고령자와 수급자 계층에 112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입주민 생활편의 제공을 위해 공용세탁실과 북카페(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들어서고 16㎡ 면적 세대에는 책상과 미니냉장고, 가스쿡탑(2구) 등 빌트인 가구 및 가전제품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 천안 백석동에 위치해 종합버스터미널, 천안아산역 등 광역 대중교통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주월송지구에 들어서는 행복주택은 주거 전용면적 22~36㎡, 200세대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에 178세대, 고령자 계층에 22세대가 공급된다.
특히 공주월송 행복주택은 국토부 추진 대학생 특화단지로, 대학생에게 최대 100세대가 배정될 예정이다.
입주민 생활편의를 위해 무인택배보관소와 공동세탁실, 멀티스포츠룸, 커뮤니티라운지, 멀티미디어룸이 들어서고 22㎡ 면적 세대에는 책상과 가스쿡탑(2구), 미니냉장고 등이 설치된다.
기본 임대조건은 보증금 1500만~4400만원에 월임대료 8만~23만원대로 면적과 입주 대상에 따라 다르다.
LH는 천안백석 행복주택은 13일부터, 공주월송 행복주택은 17일부터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을 접수받고 천안백석 및 공주월송 행복주택상담실을 통해서도 신청받을 예정이다.
오는 13일과 17일 천안과 공주 행복주택 당첨자를 각각 발표한 뒤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LH 관계자는 "청년 주거난과 주거 비용상승으로 행복주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라며 "LH 홈페이지와 전화 등을 통해 공급 대상과 청약 일자 등을 확인해 청약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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