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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키보드' 개발 벤처기업![한국교통대 BI센터 입주 우수기업 탐방] ② (주)키보플
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동희)가 '충청권 창업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과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지는 한국교통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우수기업들을 시리즈로 집중 보도해 기업과 교통대는 물론 지역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자 한다. 

 

▲ 키보플이 개발한 혁신적인 스마트기기용 키워드 ‘'큐페이아 키보드'.

혁신적인 '키보드' 개발 벤처기업!

내 꿈을 현실로 창조해 나가고 있는 청년기업이 있다.

바로 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 해 있는 (주)키보플(대표 장재완)이다.

키보플은 스마트기기용 키보드를 전문 개발 · 판매하는 벤처기업이다.

회사명 '키보플'(Keybople)은 'Keyboard + People'의 합성어로 새로운 키보드를 개발 · 판매하는 업체를 뜻하고 있다.

키보플 장재완 대표의 이력을 보면 화려하다.

먼저 지난 2015년 중소기업청의 창원지원 프로그램인 스마트벤처창업학교에 '스마트폰용 키보드앱' 아이템이 선정됐다.

그리고 곧바로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창업교육을 이수한 뒤 2015년 8월 키보플을 설립했다.

설립과 동시에 키보드앱 '브로키'를 1차 개발한 후 구글마켓에 등록을 했다.

이후 ▲벤처기업인증 ▲대한민국 창업리그 충북예선 3위(아이템 : 휴대용 키보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6개월 챌린지사업선정(휴대용 키보드) ▲한국 MIDAS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 ▲ 충북기업진흥원 우수청년창업기업 선정에 이어 ▲지난 9월 충북벤처박람회에 '큐페이아 키보드'를 출품했다.

청년 창업가의 꿈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가 있는 것이다.

▲ (주)키보플 장재완 대표가 자신이 개발한 '큐페이아 키보드'를 직접 시연해 보고 있다.

 키보드앱서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 사업 전환

키보플은 당초 스마트폰 키보드앱 '브로키'로 소프트웨어 개발사업에 먼저 손을 댔다.

기존 키보드앱의 수익창출은 보통 일정기간 사용 후 유료전환 또는 유료 스킨구입 등이였다.

그러나 대형 키보드앱 업체가 처음부터 모든 부분을 무료로 시작하고 수익창출은 광고수익으로 하기 때문에 중소 키보드앱 업체들은 설 자리가 없었다.

할수 없이 장 대표도 이 사업을 접고 이미 개발한 스마트폰용 키보드앱 ‘브로키’의 편한 숫자입력방식에서 착안한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를 기획하게 됐다.

따라서 현재 1차 시제품이 개발됐으며, 내년 1월 판매를 목표로 현재 금형 등의 후반기 작업을 한창 진행하고 있다.

▲ 주)키보플 장재완 대표는 "보다 혁신적인 키보드를 개발하여 누구든 스마트폰을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생각"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 주력제품 '큐페이아 키보드' 내년 1월 판매 개시

이에 따라 키보플은 현재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 '큐페이아 키보드'(Qpeia Keyboard)를 주력제품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 1월 국내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이 '큐페이아 키보드'의 장점은 크게 휴대성, 우수한 디자인, 거치대, 터치센터, 편리한 기능 등을 들수 있다.

휴대성의 경우 외부에서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휴대하기 불편한 노트북을 간편하게 대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미니 노트북 컨셉으로 제작하여 학교, 회사, 카페, 비행기안 등 어디서든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간편하게 연결하여 타이핑 할 수 있는 우수한 디자인이다.

일체형 커버에 무료 제공하는 홀더링을 부착하여 스마트폰 등의 거치대로 바로 사용할 수도 있다.

터치 센서가 상단에 있어 센서를 가리면 오른쪽 영역의 문자버튼이 숫자버튼으로 전환되어 숫자입력을 한손으로 쉽고 빠르게 입력할 수가 있다는 특징도 있다.

여기에 스마트기기 3대까지 연결되는 멀티페어링 기능, 500회 충전하는 리튬배터리 사용, 커버를 180도로 돌려 무릎사용이 가능한 편리성도 장점중 하나다.

특히 한국교통대 창업보육센터의 각종 지원프로램도 키보플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

▲ 휴대성이 좋은 '큐페이아 키보드' 

◇ 향후 계획은

키보플은 오는 11월 금형개발을 완료한 후 '와디즈' 리워드형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런 다음 12월 사전 계약건을 납품한 뒤 내년에는 국내 온라인마켓 판매와 수출업자와의 계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그리고 사무실용 키보드 개발과 함께 관련 악세사리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장재완 대포는 "키보플은 스마트기기용 키보드를 전문으로 개발, 판매하는 작은 벤처기업이지만 각 분야의 유능한 업체들과 협업하여 Made in Korea의 제품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라며 "이제 우리생활의 필수품인 스마트폰은 앞으로 폴더블 등으로 더 대형화 될 것이기 때문에 보다 혁신적인 키보드를 개발하여 누구든 스마트폰을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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