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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스캐너' 개발![충북과기원 '지역SW성장지원사업' 참여기업 우수성과 특집] ③(주)이앤씨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의 '2020년 지역SW성장지원사업'의 성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내 우수 ICT/SW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맞춤형 마케팅 활동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는 물론 매출 증대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보는 참여기업들의 우수 성과물을 시리즈로 집중 보도해 이의 성공을 뒷받침 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주)이앤씨가 과기원의 '2020년 지역SW성장지원사업' 과제로 개발한 멀티스캐너 포장디자인과 멀티 스캐너.

(주)이앤씨(대표 이운규)의 '2020년 지역SW성장지원사업' 과제명은 '4차산업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447Mhz 대역 단일통신 복합모드 스캐너 개발'이다.

즉, ICT 기술을 접목하여 생산물품 관리용 바코드 태그, QR코드 태그, NFC 태크를 1개의 리더로 읽을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용 다중모드 스캐너' 개발이다.

1개의 리더로 1D(10㎝ 이상), 2D(10㎝ 이상), RFID(5㎝ 이상) 태그를 동시에 읽는 스캐너이다.

한마디로 '멀티 스캐너'라 할수 있다.

그리고 현재 개발을 마치고 대기업에 샘플을 제공한 후 계약이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수익 및 고용 창출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 과제 수행 필요성은

(주)이앤씨는 지난 2018년 '중소기업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 과제를 통해 '스마트팩토리용 다중모드 스캐너' 개발을 완료한 바 있다.

그런데 SK하이닉스 납품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개선사항이 필요한 상태였다.

바로 ▲통신거리 확대(447MHz)와 ▲제품디자인 개선(현장 맞춤형 디자인 적용·스캐너 및 거치대 분리 적용)이다.

먼저 통신방식 변경에 따른 통신거리 확대이다.

현재 적용된 무선통신 방식(BT)으로는 거리의 제약과 데이터 손실을 가져올 우려가 있다.

그러나 블루투스 통신거리가 10M인 반면에 ISM 대역에서 447MHz 대역으로 변경을 하면 50M 거리에서도 통신이 가능해 진다.

 

▲(주)이앤씨 이운규 대표는 "2020년 지역SW성장지원사업'의 성공적인 과제 수행으로 매출 및 고용 증대는 물론 해외 진출도 활성될 될 전망”이라며 “이같은 사업 성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생산현장에서는 보안상 ISM 대역의 2.4GHz 대역과 5GHz 대역을 무선방해(Jamming)하고 있기 때문에 무선방해의 근본적 문제인 통신주파수 대역을 ISM 대역에서 447MHz 대역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또 하나는 충전 거치대 추가(분리 적용)이다.

현재는 마그네틱 커넥터 및 마그네틱 케이블로 데이터 전송 및 충전을 하고 있다.

그런데 제품의 분리와 결합시 PC와 연결된 케이블의 이격이 발생하여 데이터 전송 및 충전에 문제가 발생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충전상태 및 데이터 전송상태 등을 확인하고 여러 곳에 부착이 가능한 제품의 거치대를 추가로 개발 할 필요이 제기됐다.

◇ 개발 목표 및 사업진행 결과는

이를 위한 개발 목표는 ▲447MHz 통신방법을 적용하여 통신거리와 인식률이 우수한 '447MHz 대역 단일통신을 적용한 복합모드 스캐너' 개발 ▲유·무선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무선통신 장애시 데이터 저장 기능과 데이터를 보존하여 PC에 연결된 충전 및 데이터 서버 전송 ▲미 사용시 자동 꺼짐 및 슬립모드 자동 변환 기능으로 장시간 사용 가능이다.

이같은 목표에 따라 (주)이앤씨는 ▲회로 개발(447MHz 송신부 설계, PC에 적용 가능한 USB  수신부 설계, ISO/IEC 14443A/B, ISO/IEC 15693 모두 사용 가능한 RFID 인식부 설계) ▲제품 디자인 및 기구설계 ▲시제품 제작을 마쳤다.

▲멀티스캐너 모습.

◇ 기대 효과는

이는 매출과 수출, 고용 등에 엄청난 효과를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매출 증대이다.

(주)이앤씨는 현재 이 멀티 스캐너로 스마트공장에 현장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별다른 문제없이 사용 중에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머지않아 반도체, 자동차, 전자부품 등 스마트 공장 시설을 갖춘 첨단 기술 분야의 기업들에게 판매될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5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주)이앤씨 기업부설연구소를 확대해 회로설계 및 펌웨어 분야와 국내외 마케팅 분야의 신규 개발인력을 채용했다. 

특히 해외시장 진출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021년 대만과 중국시장에 진출해 2022년 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드라 수출기업화 지사화사업 추진은 물론 (사)한국해외기술교류협회와 해외 진출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정성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이는 ▲기술 성과(LoRa 통신 멀티 스캐너 개발, LoRa 관련기술 확보, ETRI 시험성적서) ▲경제 성과(개발비용 절감 20%, 제품판매 증가 30%) ▲연계 성과(포장디자인 및 사용설명서 제작, 대만시장 진출 전략 수립 및 바이어 발굴) 등이다.

(주)이앤씨 이운규 대표는 "2020년 지역SW성장지원사업'의 성공적인 과제 수행으로 매출 및 고용 증대는 물론 해외 진출도 활성될 될 전망”이라며 “이같은 사업 성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충북과학기술혁신원 융합본부 정재욱 본부장은 "과기부와 충북도가 지원하고 과기원이 주관하는 '지역SW성장지원사업'은 충북도내 ICT·․SW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이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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