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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LINC 3.0' 사업 온다!2022년부터 3개 유형 추진 …"올 12월 말 'LINC 3.0' 기본계획안 수립‧공고"
▲ 대학 체질을 산학협력 친화적으로 혁신해 온 LINC+사업이 내년부터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 3.0) 육성사업’으로 추진된다. 사진은 2020 산학협력 EXPO 행사 중 열린 '제4회 대학리빙랩네트워크 글로벌포럼’ 모습. 

2022년부터 'LINC 3.0' 사업이 온다.

1단계 사업(2012~2016)인 'LINC'와 2단계 사업(2017~2021) 'LINC +' 에 이은 사실상  'LINC' 3단계 사업이다.

그리고 협력기반 구축형 →수요맞춤 성장형 →기술혁신 선도형 등 3개로 산학연협력 단계적 성장 모형을 제시하고, 이를 지원 유형으로 재설계하게 된다.

이같은 단계적 성장 모형을 통해 '산학협 협력'을 '산학연 공생'으로 구축시켜 나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올해 12월 기본계획(안)이 공고된 후 사업 유형별로 일반대 15~50개 내외, 전문대 20~45개 내외가 선정된다.

LINC+사업은 대표적인 산학협력 정부재정지원 사업이다.

이같이 대학의 체질을 산학협력 친화적으로 혁신해 온 LINC+사업이 내년부터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 3.0) 육성사업'으로 새롭게 추진되는 것이다.

교육부는 30일 제6차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 3.0) 육성사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 3.0) 육성사업(이하 LINC 3.0)은 1~2단계 사업 성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 하고, 산학연 협력에서 산학연 공생으로 단계적 산학연 협력 성장모형을 구축, 확산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 산학연 협력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 위한 플랫폼 구축

이를 위한 추진전략은 ▲미래산업 대비 인재양성 체계화 ▲고부가가치 창출 기업가형 대학 ▲산학연협력 지속성 제고 기반 강화 ▲함께 성장하는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 등이다.

먼저 미래산업 대비 인재양성을 체계화 할 수 있도록 산업분야 중심 융합‧연계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기존 학과 중심 전공교육을 재구조화 하고, 대학원 산학연협력 확대,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지원, 비대면‧글로벌 산학협력 모델 발굴 등을 추진한다.

특히 산학연 협력을 통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형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단계 사업에서 구축된 기업협업센터(ICC) 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대학별 강점분야를 중심으로 산학연협력 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도록 중장기 기술협력 확대, 대학 기술지주회사 활성화 등을 지원한다.

산업계 참여 확대를 위해 '산학협력 마일리지 제도'도 활성화한다.

이와함께 산학협력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수도권과 지방대학, 선도대학과 후발대학 등을 멘토-멘티로 연계하고, 대학 간 또는 대학과 산업계 간 현장실습기관, 대학보유 장비 및 연구 성과 등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체제(플랫폼)도 구축할 예정이다.

그리고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으로 일반대와 전문대에 동일하게 적용했던 2단계와 달리 'LINC 3.0'은 학제와 대학별 특성, 산학연협력 역량에 따라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즉, 협력기반구축형 →수요맞춤성장형 →기술혁신선도형 등 산학연협력 단계적 성장 모형을 제시하고 이를 지원유형으로 재설계하는 것이다.

일반대는 기술기반 산학연협력 활동을 촉진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유형(기술혁신선도형)을 포함하고, 전문대는 실용기술인 등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 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수 있도록 한다.  

산학연협력에 대한 잠재역량을 갖춘 후발대학들도 산학연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별도 지원유형(협력기반구축형)을 신설하게 된다. 

◇ 사업유형별 일반대 15~50개대, 전문대 20~45개대 선정

LINC 3.0 선정 대학은 지원 유형별로 일반대 15~50개대, 전문대 20~45개대 내외다.

2단계 LINC+사업 참여 대학은 일반대 75개대, 전문대 59개대였다.

교육부는 2022년 예산(안) 심의 결과에 따라 지원 규모와 기간 등은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회의에서 확정한 추진방향(안)을 토대로 세부 성과지표 등 사업설계, 관계부처, 현장 및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2022년도 예산(안) 확정 후 올해 12월 말 LINC 3.0 기본계획(안)을 수립‧공고할 예정이다.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육성사업은 대학의 산학연협력 활동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대학 재정지원 사업이다.

2012년부터 올해까지 1~2단계 사업을 통해 대학의 교원·인사 제도 개선, 산학협력 친화적 문화 확산 등 대학의 체질을 산학협력 친화적으로 혁신해 왔다.

현장실습과 캡스톤 디자인(창의적 종합설계), 사회맞춤형학과 등 산학 연계 교육과정을 확산해 대학생의 취·창업 역량을 높이고, 산업체의 우수인재 확보를 뒷받침해왔다.

또한 대학과 산업체와의 공동연구, 공동기술개발, 대학보유 기술·지식의 산업체 이전 등 산업계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도 공헌해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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