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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바이오첨단농업단지 착공 … "농업 분야 중부권 최대"

충북 제천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사업이 첫 삽을 떴다.

제천시와 한국농어촌공사는 29일 제천시 천남동 사리골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임대형스마트팜 조성 부지에서 기공식을 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서승우 충북도 행정부지사 등 정관계 인사들과 농업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에는 총 522억원을 투입한다. 농업 분야 단일사업으로는 중부권 최대 규모다.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는 12.6㏊, 임대형 스마트팜은 4.9㏊ 규모다. 조직배양실과 육묘장, 복합수경재배단지, 다단형재배단지, 지원센터, 스마트 온실 등 농업 기반시설이 갖춰진다.

임대형 스마트팜은 2022년 말,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는 2023년 말 각각 준공할 예정이다.

임대형 스마트팜은 청년 농업인들에게 농지를 3년 동안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높은 초기 시설투자 비용으로 스마트팜 창업을 망설이는 18세 이상 40세 미만 청년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에 첨단 농업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기능성·바이오 작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첨단 농업기술 연구와 전수, 청년 창업농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사업 모델을 제시하겠다"면서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임대형스마트팜은 중부권 최고의 농업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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