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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제31대 신임 교수회장에 배득렬 교수 선출!
▲ 충북대학교 제31대 교수회장으로 선출된 배득렬 교수가 당선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임 배 회장은 "교수님들의 의견을 많이 들으며, 마지막 봉사로 여기고 최선을 다해 나갈 각오"라고 밝혔다.

"교수님들의 의견을 많이 듣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봉사로 여기고 최선을 다해 나갈 각오입니다."

충북대학교 제31대 신임 교수회장으로 선출된 배득렬 교수(인문대학 중어중문학과 · 62)의 소감이다.

배 교수는 3월 23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충북대학교 교수회 2022학년도 정기총회'에서 후보자로 나선 이강영 교수(창의융합교육본부 영어교육학)를 제치고 회장에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배 교수는 이날 총 753명의 유권자 중 253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204표를 얻어 선출됐다.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대다수 교수들은 위임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현 이성덕 회장의 임기가 끝나는 3월 31일 이튿날인 4월 1일부터 향후 2년간이다.

배 교수는 회장 수락 연설에서 제일 먼저 올해 진행될 22대 충북대 총장 선거의 공정성을 제시했다.

배 교수는 이와 관련해 "총장 후보자들 모두가 인정하고 받아 들일수 있는 공정선거에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지지부진하고 있는 제 22대 총장 선거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어 교수회에 참여하지 않는 교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는 것은 물론 교수들에게 불합리한 점을 찾아 이를 해소하는 한편 협업과 소통의 장을 통해 미래 충북대학교의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 교수는 청주고와 충북대(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후 성균관대(중어중문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북경사범대(중국고전문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지난 2001년 충북대학교 교수로 임용된후 충북대 국제교류원장, 충북대 학생처장, 충북대 인문대학 학장을 역임한 바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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