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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3.0' 발표 초읽기… '초긴장'"1단계 선정 결과 14일 대학별 통지 … 이의신청 후 5월 중순 최종 결과 발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발표를 앞두고 전국 대학가가 초 긴장 상태다.

지난주 권역별 발표‧면담 평가가 끝난 가운데 곧바로 1, 2차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지난주 발표‧면담 평가를 마친 기술혁신선도형과 수요맞춤성장형의 경우 14일 오후 늦게 최종 평가결과가 해당 대학으로 개별 통지될 전망이다.

기술혁신선도형은 트랙단위 10개 대학, 수요맞춤성장형은 권역단위 40개 대학이 1차 우선 선정된다.

기술혁신선도형은 5개 권역별 2개 대학, 수요맞춤성장형은 5개 권역별 8개 대학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1차 선정되지 못한 대학들은 다음 주부터 진행되는 2차 발표‧면담 평가에서 한차례 더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기술혁신선도형은 권역 구분 없이 전국단위 경쟁을 통해 5개 대학이 추가로 선정된다.

수요맞춤성장형도 전국단위 경쟁을 통해 10개 대학이 추가 선정된다. 

기술혁신선도형의 경우 권역별 몫은 거점국립대학이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차 선정에서 탈락한 수도권 대학들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수요맞춤성장형에서도 권역단위 탈락 대학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방대학들의 경우 권역 구분없이 수도권 대학들과 경쟁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대학 LINC사업단 한 관계자는 "패자 부활전 격인 2차 평가는 없다는 각오로 발표‧면담 평가에 응했다”며 “역량을 쏟은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연구재단 관계자는 "LINC3.0 기술혁신형, 수요맞춤성장형 1차 우선 선정대학은 14일 오후 늦게 해당 대학으로 통보하고, 1차에 선정되지 못한 대학들도 이날 함께 통지가 돼 다음주 전국 단위 2차 발표‧면담 평가를 통해 4월말 선정 할 계획"이라며 "이후 학교별 이의신청 등을 거쳐 5월 중순쯤 최종 공식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문대학의 경우 일반대학도 1~2주 정도 늦어질 전망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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