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학기본역량진단 '패자부활전'에서 구제된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 교문 전경. |
대학기본역량진단 '패자부활전' 구제 대학은?
지난해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미선정 됐던 일반대 6개대와 전문대 7개대 등 13개 대학이 추가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7일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학 추가 선정' 가결과를 각 대학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일반대 6개교에는 교당 평균 30억 원씩 총 180억 원, 전문대 7개교에는 교당 평균 20억 원씩 총 140억 원이 지원된다.
일반대는 수도권에서 성신여대·인하대·추계예술대, 비수도권에서 군산대(전라·제주권), 동양대(대구·경북·강원권), 중원대(충청권) 등이 추가됐다.
전문대는 수도권에서 계원예술대·동아방송예술대, 비수도권에서 기독간호대(전라·제주권), 성운대(대구·경북권), 세경대(강원·충청권), 송곡대(강원·충청권), 호산대(대구·경북권) 등이 추가 선정됐다.
![]() |
이번 추가 선정은 2021년 진단에 이어 추가로 실시되는 점을 고려해 평가 부담을 완화하면서도 대학의 핵심 교육여건과 교육 혁신 전략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고자 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대학의 핵심 교육여건을 확인할 수 있도록 5개 정량지표로 구성했고 배점은 60점으로 했다.
5가지 정량지표는 신입생 충원율, 재학생 충원율, (전임)교원 확보율, 교육비 환원율, 졸업생 취업률 등이다.
총 40점으로 구성된 정성지표는 2022~2024년까지 3년간의 대학 교육 혁신 방향 및 전략(12점), 교양 교육과정(10점), 전공 교육과정(10점), 교수·학습 방법(8점) 등으로 이뤄졌다.
대학의 책무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부정·비리 사안에 대해서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관련 부정·비리 사안 등 제재 기준'에 따라 차등적으로 감점을 적용했다.
추가 선정평가는 비대면으로 이뤄진 2021년 진단과 달리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로 실시됐다.
이번 추가 선정에는 미선정 된 52개 대학 중 43개 대학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2021년 진단과 동일하게 전체 규모의 약 90%를 권역별로 선정하고 나머지 약 10%는 전국 단위에서 총점이 가장 높은 대학을 선정했다.
추가 선정 결과에서 미선정 된 대학은 한국교육개발원의 대학기본역량진단 시스템을 통해 가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출할 수 있다.
최종 결과는 대학별 이의신청에 대한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말경 확정할 예정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