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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 융복합 30만 도시' 온다!맹경재 '스마트경영포럼 토론회' 제시 … "청주공항~오창~오송~세종5생활권"
▲(사)스마트경영포럼이 3월 22일 청주 S컨벤션에서 '글로벌 시티를 꿈꾸는 청주, 전문가에게 듣다'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청주시의 미래 청사진을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이 토론회를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 청주공항~오창~옥산~오송~조치원~세종5생활권을 잇는 미래 'BIT 융복합클러스터 도시'가 생긴다.

인구 30만 미래 광역권 도시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맹경재 청장은 (사)스마트경영포럼(회장 김해수)이 3월 22일 청주 S컨벤션에서 개최한 '글로벌 시티를 꿈꾸는 청주, 전문가에게 듣다'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은 청주시의 미래 청사진을 밝혔다.

맹 청장은 이날 '사람 중심 도시, 오송의 비전과 전략'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청주의 글로벌 도시 발전 전략으로 이같은 계획을 강조했다.

즉 ▲오창 10만명 ▲옥산 2만명 ▲오송 10만명 ▲강내 1만명 ▲조치원 5만명 ▲세종5생활권 2만명 등 30만명이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사)스마트경영포럼 김해수 회장.
▲이날 정책토론회 좌장을 맡은 충북연구원 이경기 수석연구위원이 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스마트경영포럼 정책기획분과 오주현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3백여명의 회원과 시민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맹 청장은 이같은 글로벌 도시 미래 청주시 전략 방안의 하나로 미호강을 중심으로 오송 제1, 2, 3생명과학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오송 국제도시' 건설을 제시했다.

8백만평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도시다.

맹 청장은 "오송 국제도시는 교통중심의 도시, 산업중심의 도시, 사람중심의 도시, 건강의 도시, 아름다움의 도시, 글로벌스타트업 도시, 컨벤션산업의 전진기지 도시, 철도산업 클러스터 도시로 육성될 것"이라며 "따라서 이를 위해 2023년을 사람중심의 도시 원년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안 과제로 ▲국가3생명과학단지 조성(205만평) ▲2027년 국제학교 운영 ▲2026년 K뷰티 스쿨 글로벌 화장품뷰티 연수원 운영 ▲카이스트 의전원 입지 ▲역세권 활성화 ▲궁평지역 및 공북지역 관광단지 개발 ▲환승역 개발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을 들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맹경재 청장이 '글로벌 시티를 꿈꾸는 청주, 전문가에게 듣다' 정책토론회에서 오송의 미래 청사진을 밝히고 있다.

맹 청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충북연구원 이경기 수석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홍진태 국가신약개발재단 이사장(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연성일 오송읍 주민자치위원장 ▲김선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오송의 발전 방향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

오송 탄생의 주역이자 산증인들은 물론 스마트경영포럼 회원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오송과 청주시의 발전 방안에 대해 혜안을 찾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한 것이다.

먼저 김선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비수권의 인구소멸과 선도산업이 부족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면서 3가지의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김 위원은 "국제도시와 미래 'BIT 융복합클러스터 도시' 조성 계획은 상당한 의미가 크다"며 "이를 위한 전제조건으로 특정 선도산업의 가시적인 성과는 물론 이 선도산업과 지역산업이 융합한 연관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그리고 이를 충청권역 전체로의 체계적인 연계 발전이 이뤄져야 오송과 청주의 미래상이 성공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충북연구원 이경기 수석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맹경재 청장, 김선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연성일 오송읍 주민자치위원장, 홍진태 국가신약개발재단 이사장(왼쪽부터) 등이 오송의 발전 방향 방향 등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벌이고 있다.

홍진태 국가신약개발재단 이사장(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은 "오송 국제도시는 세계적인 '오송 바이오 글로벌 중심도시'로 일관성 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철도 분기역으로서의 교통 중심도시(바이오 관광도시) ▲사람 중심도시(바이오박물관, 바이오 홍보관, 바이오 체험관, 바이오 기업관 등) ▲교육 중심도시(글로벌 국제학교, AI고등학교, 뷰티스쿨, 충북대 바이오캠퍼스 등) ▲바이오산업 중심도시(세계적 기업유치, 바이오창업 인프라 구축 지원, 오창~오송~세종 연계축, BB 타워) 육성방안을 제언했다.

홍 이사장은 특히 4~5월중 공모 할 '글로벌 바이오캠퍼스' 유치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성일 오송읍 주민자치위원장은 4만 도시를 앞둔 오송의 현실적인 문제점, 즉 정주여건의 개선을 주문했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이정순 작가(샌드아트코리아 대표, 스마트경영포럼  예술공연분과 총무)가 '오송의 미래를 꿈꾸며'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연 위원장은 "4만 도시가 눈 앞에 오고 있지만 정주여건이 부족해 금요일만 되면 사람이 외지로 빠져 나가고 있다"면서 "볼거리, 먹거리 등 사람이 떠나지 않는 도시 건설은 물론 교육시설 및 행정시설의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좌장을 맡은 충북연구원 이경기 수석연구위원은 "'BIT 융복합클러스터 미래 도시' 조성을 위해 지금까지 논의된 방안들을 우리 모두 지혜를 모아 하나씩 풀어 나가면서 글로벌 시티 청주 조성을 꿈꿔 나가자"면서 마무리 발언을 했다.

한편 (사)스마트경영포럼은 연 4회 지역사회에 당면한 문화, 경제, 체육, 예술, 소상공인 등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전문가에게 듣다'라는 정책세미나를 개최하면서 혜안을 찾아 현안 해결 방향을 제시해 오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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