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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글로컬대학 30사업' 박차 … "충북대와 상생발전안 70% 통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로고.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글로컬대학 30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대학교와의 상생발전안이 구성원들의 투표로 통과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교통대는 충북대와 글로컬대학 사업 상생발전을 넘어 양교 통합의 길로 가는데 더 한층 속도를 내게 됐다.

교통대학교는 지난 25일 교수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글로컬대학 30사업의 '교통대 독자안'과 '충북대와의 상생발전안'을 두고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교수 60%와 직원 58%가 투표에 참여해 70% 정도의 높은 찬성으로 충북대와의 상생발전안을 전격 통과시켰다.

이는 당초 상생발전안 통과가 어렵지 않겠느냐는 당초 분석을 뒤집은 결과이다.

그만큼 글로컬대학 선정에 대한 학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의견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교통대학교는 이같은 상생발전안이 담긴 내용을 담아 이달 안에 글로컬대학 신청을 접수 할 예정이다.

교통대 관계자는 "이같이 교수, 직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하면서 높은 투표율로 상생발전안을 통과시킨 것은 전국 대학에서 보기드문 사례"라며 "이는 교통대 구성원들이 글로컬대학 사업에 임하는 적극적인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글로컬대학에 선정되면 충북대와의 통합의 길도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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