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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재난안전 서비스' 혁신![CNU SPOON - 충남대 '스'타트업 이야기를 '푼'다] ➆라미랩(주)

라미랩(주)(대표 박병용) 은 3D 공간정보시스템(GIS : Geospatial Information System) 기반 도시재난 시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박 대표는 문헌정보학, IT융합과학경영학을 전공하면서 정보서비스 연구개발을 주로 한 정보전문가이다.

인터뷰를 통해 "초기 창업 아이템은 '홈라이브러리' 앱을 통한 도서 공유경제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에서 진행한 연구과제에 대한 기술용역에 참여하게 되면서 공간정보 활용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재의 라미랩(주)가 탄생했다"고 창업 계기를 밝혔다.

라미랩(주)는 2016년 5월 창업하여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참여한 KISTI 연구과제의 결과인 공공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 아이템은 3D GIS 엔진 기반의 침수, 지진, 미세먼지 등 도시재난에 대한 시뮬레이션 및 시각화를 통한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가는 중이다.

박 대표는 "최근 일어난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는 많은 시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며 "2020년부터 계속 증가하는 침수, 지진, 대기오염 등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신뢰성 기반의 데이터가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라미랩(주)는 이러한 피해를 최대한으로 줄이고자 ▲재난의사결정지원솔루션 ▲시뮬레이션을 통한 피해 예방 시스템 ▲시민들에게 실시간 위험지역과 최적 대피 경로를 제공하는 안전 대피로 솔루션 등 다양한 서비스 개발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라미랩(주)는 ▲대전광역시 유망중소기업 선정(2022) ▲고용노동부 주관 근무혁신 우수기업 S등급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공표창(2023)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내부 조직체계를 견고하게 다지고 있다.

또한 ▲대전 중구청, 대전중부경찰서, KISTI 간 안전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대전 서구청, KISTI 간 데이터 기반 재난 대응 업무협약(2023)을 진행하는 등 유관 지자체와 협력하여 기술을 실증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박 대표는 "라미랩(주)는 지속적으로 성장을 했다. 작년에는 이전해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었으며 그동안의 연구개발을 통해 패키지 소프트웨어를 완성했다. 현재 B2G 단계에서 기술 실증을 진행하고 있고, B2C 서비스로 확대하는 비전을 갖고 이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사업은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비스 확대에 따라 인력도 꾸준히 채용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이어 "창업 초기, 경영 부분에서 어려웠던 경험이 있다. 지금 함께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는 일적인 부분에 대한 보상을 잘 해주고픈 마음이 있다"며 "올해는 투자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구성원들에게 돌려주어 함께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라미랩(주)는 2022년 8월 충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여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링크사업단 멘토링 프로그램, 시제품 지원사업, 특허·법률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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