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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화장품 뷰티 전문가 키운다
▲ 충북대학교가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6년 하반기 중소기업 계약학과(화장품 분야, 석사과정) 신규 주관대학'에 선정됐다. 사진은 충북대 캠퍼스.

충북대학교가 화장품분야 전문 인력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국립대 최초로 화장품 분야 계약학과 신규 주관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장기 재직 유도와 선 취업-후 진학 기반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에 따르면 최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6년 하반기 중소기업 계약학과(화장품 분야, 석사과정) 신규 주관대학'에 선정됐다.

충북대에서 이번에 선정된 '중소기업 계약학과(재교육형)' 교육과정은 중소 · 중견기업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석사 학위 과정으로 운영된다.

충북대 계약학과는 학기당 3천5백만원의 지원금과 매년 성과평가에 따른 추가지원금(최대 1천5백만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입학자는 중소기업에 취업할 경우 등록금 중 65%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으며 신규채용과 동시에 계약학과에 진학하는 학생은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충북대 약학대학 홍진태 교수(충북산학융합본부 원장)는 "화장품사업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 중소기업 선도 화장품산업 전문 인력, 글로벌 마케팅경영능력을 겸비한 화장품산업 분야 선도적 인재 등 인재 양성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지역거점대학인 충북대는 충북 지역을 화장품 뷰티 산업 전진기지로 육성하고 첨단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계약학과에서는 2017년 3월부터 '중소기업 계약학과(재교육형)' 석사 학위 과정을 운영하며 20명 내외의 입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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