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4월 열린 충북권 산업단지클러스터연합회 창립총회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 전효균 지시장(앞줄 왼쪽 첫번째)과 홍원희 회장( " 두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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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 사업의 장점은 미니클러스터 중심의 산·학·연 네트워크다.
미니클러스터(이하 MC) 간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다.
충북지역 클러스터도 지난 2008년 출범후 산업별 MC를 중심으로 외형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그러나 MC간 연계는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이같은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충북권 산업단지클러스터연합회(회장 홍원희 신화아이티 대표)를 창립하게 됐다.
미니클러스터간 산업·기술 융복합을 통한 클러스터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5개 MC 회원 및 경영자협의회 등 250여명이 모여 충북권 산업단지클러스터연합회(이하 연합 MC)를 창립하게 됐다.
5개 MC는 반도체 MC, 신재생전지 MC, 메카트로닉스 MC, 기계부품 소재 MC, 바이오 MC 등이다.
그리고 초대 회장으로 홍원희 (주)신화아이티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한 후 사무국은 한국산업단지 충북지사가 맡고 있다.
현재 회원수는 650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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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원회 회장은 "올해가 연합 MC 창립 첫 해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성과를 올렸다"면서 "앞으로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회원 모두가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
연합 MC의 주요사업은 상당하다.
먼저 클러스터 포럼 및 각종 기술 세미나, 정부지원사업 설명회 등을 개최해 회원들의 경쟁력은 물론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특히 지역내 동종 및 이업종 회원간 상호 교류도 매우 중요하다.
클러스터 우수 성과 공유와 회원사 소개, 그리고 상호 기술 및 제품 교류회 등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은 물론 연계과제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여기에 ▲공동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및 초광역 MC간 상호 교육협력 네트워크 구축 ▲국내외 선도기업 및 우수 회원사 방문 벤치마킹 ▲회원기업 CEO 및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발굴 운영 ▲기술, 금융, 수출, 인력 등 지역 내 기업 공통애로 발굴 및 대정부 건의 ▲창의혁신 포럼 명사초청 특강 개최 등을 들수 있다.
그리고 연합 MC는 창립후 중요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지난 6월 운영위원 워크샵을 통해 연합 MC 운영계획 협의, 네트워크 우수사례 공유, 체육행사, 명사초청 강연, 우수회원 기업 방문 등을 실시했다.
지난 1일 열린 '산학협력 일자리 매칭페어' 행사는 매우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단공,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 잡고 학생들의 실질적인 맞춤형 취업에 나선 것이다.
| ▲ 지난 1일 청주대에서 열린 '산학협력 일자리 매칭페어' 행사에서 산단공 충북지사 전효근 지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전 지사장은 "이번 자리를 통해 중견 중소기업의 일자리 재조명과 대학생들의 인식 전환으로 기업의 인력난 해결과 청년일자리 창출의 '일거양득'으이 효과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
연합 MC 회원사 임직원들이 직접 청주대를 방문해 학생들을 위한 채용상담회를 진행하면서 일자리 창출에 힘을 실어줬다.
청주대도 이들 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무역학과 및 산업디자인과, GTEP사업단, loT 산학협력산업단, 디자인 헬스케어 융합가치창출사업단 등 우수 학과 및 사업단에 대한 설명회를 가져 이해도를 높였다.
구인·구직자 미스매칭 해소와 함께 학생들에게 산업단지내 중소기업의 이미지를 높인 매우 중요한 행사라 할수 있다.
홍원희 회장은 이날 일자리 매칭페어 행사와 관련해 "연합 MC 창립후 처음으로 가진 산학협력 일자리 매칭 행사였는데 학생들의 자세가 너무 진지해 놀랐다"면서 "앞으로 각 학교와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구인-구직 상생의 길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단공과 연합 MC는 이날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반으로 학교별 '맞춤형 산학협력 일자리 매칭 페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연합 MC은 다음달중 정기총회를 열어 사업보고회와 명사초청 특강, 송년행사를 갖고 한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리고 내년도에는 회원들의 의견을 들어 CEO 북클럽 운영 등 신규 사업도 발굴해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홍원회 회장은 "올해가 연합 MC 창립 첫 해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성과를 올렸다"면서 "앞으로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회원 모두가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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