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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과기정통부가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온라인 모의투자대회와 다양한 부대행사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초·중·고·대학(원)생의 창업 역량 강화와 사업화 성공모형 발굴을 위해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인 온라인 모의투자대회는 국민평가단, 전문가, 창업유망팀이 온라인으로 학생 창업유망팀의 창업아이템을 살펴보고 가상의 투자금으로 우수 창업 아이템에 투자하는 ‘모의 대중 투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민평가단에 신청할 수 있다. 평가단은 휴대폰 인증 등 간단한 가입절차 후 가상의 투자자금 2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평가단은 창업 아이템을 분석해 유망한 창업팀에 팀당 최대 500만 원까지 투자 가능하다.
투자 적중 시 전자기기와 모바일 상품권 등 각종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의투자대회에는 창업도전형 897팀, 창업교육형 147팀 등 역대 최다 지원자를 기록했다.
이들 중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창업도전형 300팀, 창업교육형 45팀 등 총 345팀이 이번 모의투자대회를 통해 평가받게 된다.
창업도전형 300팀은 전국 초·중·고·대학생 모두 참여 가능한 실전창업부문 265팀과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기술창업(실험실창업) 부문 35팀으로 선발했다.
창업교육형에는 학생 60명이 창업 기초 교육과 팀빌딩을 통해 구성한 45개 창업팀이 참여한다.
평가는 최종적으로 모의투자 유치 결과와 발표 심사 점수, 교육 참여점수를 합산해 이뤄진다. 상위 35팀은 올해 9월 개최될 부처 통합 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1’ 본선에 진출한다.
이들은 부처별 예선을 통해 올라온 창업팀들과 총 상금 15억 3000만 원을 두고 경쟁을 치르게 된다.
김일수 교육부 산학협력정책관은 "최근 창업유망팀 300 출신 학생창업가 3명이 포브스 선정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학생창업의 가능성과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가정신을 갖춘 학생창업가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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