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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물 관련자료 전면 디지털화 … 국민에 공개"
▲ 대전 수자원공사 본사 전경.

한국수자원공사는 '물 전문자료 및 중요 기록물 디지털화 사업'을 통해 비전자 형태로 관리되던 물 관련 자료를 올해 말까지 전면 디지털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사가 자체생산한 물 전문자료 및 중요 기록물을 포함해 7300여 건의 자료를 대상으로 한다.

이미 공사는 지난 5월 1단계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디지털 작업을 추진, 약 70만면의 자체보고서 2800여 건을 디지털로 전환했다.

이달부터는 후속 용역사업을 통해 12월까지 170만면에 달하는 자료 4500여 건을 디지털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화한 자료들을 향후 정보공개심의 등을 거쳐 현재 누리집서 개방 중인 자료들과 함께 11월 오픈 예정인 '워터 북 플랫폼(Water Book Platform)' 통해 모든 국민에 공개할 방침이다.

디지털작업이 완료되면 공사는 자료의 생성 및 유통, 보관 등 전 과정의 체계적 관리가 가능해지고 물 관련 기록유산의 공유 가치 창출 및 활용도 확대로 물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김갑식 경영부문이사는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중요 기록물을 지속적으로 디지털화할 계획"이라며 "물 전문기관으로 보유한 다양한 기술과 경험인 기록유산을 잘 보존, 활용해 대국민 지식공유 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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