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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 메이커랜드' 뜬다!홍익대 세종캠퍼스 '창업공장'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 "제조창업 요람 우뚝"
▲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정문 전경.

'상상을 현실로, 제조를 현실로!'

'산업과 예술이 만나는 대학'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에 제조창업을 지원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가 구축된다.

바로 제조창업의 요람 '홍익메이커랜드'(Maker Land)이다.

예비창업자, 일반인(대학생, 중고생), 창업기업(창업자), 지역광역커뮤니티 들의 제조창업을 위한 '창업공장'이다.

즉, 대학의 최고 강점인 디자인과 연구개발 역량을 연계하여 제품생산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주는 '제조창업 일괄지원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이같은 제조창업을 통해 지역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의 역량을 극대화 시키게 되는 것이다.

◇ 중기부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랩' 선정 … "최우수 평가"

홍익대 세종캠퍼스 세종산학협력단(단장 한정희)는 지난 7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에 선정됐다.

창작과 제작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메이커스페이스'는 국민 누구나 혁신적인 아이디어 구현을 도와주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는 공간을 말한다. 

특히 홍익대 세종캠퍼스는 5.7 대 1를 기록한 이번 전문랩 경쟁률에서 디자인에 기반한 제조창업을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을 제안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3년간 최대 27억원을 지원받아 세종시 내외 제조기업들을 위한 '창업공장'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홍익대 세종캠퍼스 전경.

◇ '홍익메이커랜드' 구축 배경은

홍익대 세종캠퍼스 한정희 세종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홍익메이커랜드'의 구축 배경을 세종지역의 높은 제조창업 가능성과 이에 따른 제조창업의 파급성을 들었다.

한 단장은 세종시가 제조 창업의 가능성이 높은 이유로 ▲지리적 이점 ▲높은 창업률 ▲젊은 도시 등 3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세종시는 국토의 중앙에 위치해 있는데다 오송역과 조치원역을 기점으로 30분 내 모든 주요 관광서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창업하기 좋은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1시간 이내 26개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구소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기술기반 창업의 최적지라는 점도 덧붙였다.

특히 3년(2017~2019년) 간 17개 광역시 중 창업률이 31.8%로 가장 높은 최고 창업도전 지역, 즉 '高창업률'을 두 번째로 꼽았다.

세 번째는 젊은 도시이다.

지난 2019년 기준 세종시 인구는 33만명 이지만 성장률은 17개 광역시 중 최고인데다 25~44세 까지의 젊은인구 분포 비중이 가장 높은 젊은 도시로 창업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 단장은 "이같이 제조창업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인데다 세종시는 첨단수송기기부품, 첨단신소재 등 제조기반 창업이 기반되는 주력산업과 SW융합으로 연계된 스마트시티를 새로운 전략산업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기술창업의 파급성이 매우 높다"고 구축 배경을 설명했다,

▲ '홍익메이커랜드' 추진 전략도.

◇ '홍익메이커랜드' 운영 및 추진전략은

이를 위해 홍익대 세종캠퍼스 F동 2개층에 1,315㎡(434평) 규모의 '홍익메이커랜드'가 구축하게 된다.

여기에는 ▲양산제작실 전용공간 ▲기계가공실(3D 디지털프린터, 디지털 제작장비, 회로제작 등) ▲시제품제작실 ▲제조/디자인어시스트를 위한 운영지원실 ▲컨설팅 · 네트워킹 · 교육공간 등 제조창업풀랫폼 기능의 기계가공실과 양산제작실이 들어선다.

특히 이 홍익메이커랜드를 중심으로 학교내 산학협력존, 캠퍼스파크존, 일반랩(홍익창작새길)이 연계돼 홍익대 세종캠퍼스 전체가 스마트밸리로 구축되게 된다.

또 세부적인 추진전략으로 ▲제조 일괄지원 수행(제조 어시스턴트) ▲차별적인 기술전유성 확보 지원(디자인·의장 지원으로 지식재산 강화) ▲시제품 및 제품 고도화를 위한 후속 연계지원(산학연 협력) ▲제조 전문화를 위한 제조교육실천센터 등 4가지를 정했다.

스마트 제조 핵심인 '첨단제조 →유연생산 →현장 적용'을 이루는 제조창업의 원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홍익메이커랜드는 ▲'제조 어시스턴트'(제조창업 지원, 시제품 양산물량 등 제품사업 활동 지원, 산학관 연계) ▲'연구개발 코디 지식기술 개발 및 디자인 지원'(제품 완성도와 비즈니스 확대 지원, 기술개발 및 디자인 스마트 제조양산 집중지원) ▲'메이커발굴 양성 및 육성' 등의 지속적인 성과 관리로 제조창업을 통한 지역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한정희 단장은 "메이커들이 실질적으로 상상이 현실로 될 수 있는 제조창업을 한 번 해보겠다는 의지가 제대로 발현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제조창업의 플랫폼인 '홍익메이커랜드'가 창업공장의 요람 이 될 수 있도록 지역내 산학연관 기관과 협력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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